고창복지관
 

HOME > 복지마당 > 언론보도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농촌주민과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상>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글쓴이 : 복운     날짜 : 17-01-12 09:05     조회 : 1915    
   http://m.nongmin.com/article/article_view.htm?ar_id=271663&cID= (851)
   http://m.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72 (817)
[농촌 교육·문화·복지 공동체 우수 지원 사례] “할아버지랑 나랑 환상의 짝꿍”
기사승인 2016.12.29  17:45:56

공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농촌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면단위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 스스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실행 가능토록 각종 지원을 통해 환경을 조성해 주고 추진 역량을 개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 ‘짝꿍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꿈꾸는 텃밭’ -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 짝꿍 할아버지와 어린이들이 텃밭을 가꾸는 모습
“짝꿍 할아버지, 여기 애벌레는 무얼 먹고 살아요?” “애벌레는 여기 초록색 배추잎을 먹고 살지. 그래서 몸도 초록색이란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 아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할아버지를 짝꿍으로 정해 주고 매월 둘째와 넷째주 수요일에 같이 텃밭을 가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철 채소로 씨앗이나 모종을 심는 활동부터 거름주기, 물주기, 벌레 잡아주기, 수확하기 등의 활동이 주를 이뤘다.
사실 고창지역이 농촌이기는 하지만 농사과정을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모든 게 생소하고 신기할 뿐이다. 짝꿍 할아버지는 짝꿍 아이에게 텃밭을 가꾸며 신기하고 궁금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자연스레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는 경험과 기억이 됐음은 물론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할아버지는 “씨앗 심을 자리를 만들면 짝꿍아이가 씨앗을 넣고 손으로 토닥토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아이가 자연의 감사함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이 받았던 자상함과 따뜻한 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