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푸드마켓 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 서비스를 진행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을 보호 관찰하고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어르신 안색이 안좋으시더니 어렵게 세탁기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혼자 화장실 가기도 어려운데 사용하던 세탁기가 노후로 인해 고장이 나서 빨래할일이 걱정 이라고 . . .

 

 

비록  새것을 사다 드린건 아니지만 후원받은 세탁기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세탁기 설치후 어르신 얼굴을 봤더니

 

졸졸졸 물받아 지는 소리는  행복의 소리고 

 

위잉 위잉 힘차게 사랑의 모터가 돌아가니 

 

복된만남 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거듭나는 현장 이란걸 다시한번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후원. .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느낄수 없는 행복한 나눔 입니다.

 

이 행복한 나눔에 함께 동행할 생각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