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사회복지시설(관장 대원스님)과 고창군다문화가족협의회(회장 김현수)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7월 7일 복지관 1층 관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창군다문화가족협의회 김현수 회장, 김홍균 부회장, 김형태 부회장, 신성일 부회장, 김주현 운영위원, 정재우 고창지회장, 김주진 고수면지회장, 김상현 상하지회장, 유동근 신림지회장, 김혁희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향 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외에 복지관과 지역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균 부회장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일염 1,000kg(20kg 50포)를 고창푸드마켓에 전달했다.

고창군다문화가족협의회는 앞으로도 김장 철 등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고창군사회복지시설 대원 관장스님은“평소 지역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고창군다문화가족협의회에 항상 감사하다”라며“이번 협약식을 통해 복지관과 협의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창군다문화가족협의회 김현수 회장님은“협약식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이번 나눔이 필요한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