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스님)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09월 29일(화) 오전 10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09추석맞이 복운(福雲)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해 농사를 끝내고 풍년을 감사하는 명절의 전통을 계승하고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뜻 깊은 한가위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님, 관장 무공스님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통문화체험, 전통놀이대회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오전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KT&G복지재단의 햅쌀(50포) 및 보행보조기 전달식(12대),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점에서 지원한 추석맞이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장기⋅바둑대회, 윷놀이대회 등 전통놀이 대회가 열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그동안 복지관을 통해 갈고닦는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전통문화체험행사에서는 고창 경안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이 참석해 짚으로 만드는 공예품 만들기, 전통연 만들기 등의 놀이기구를 비치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오후 시간에 진행되는 문화공연은 한해의 풍년을 기르기 위한 고창초등학교 공연단의 진도북춤 공연과 여성국악그룹 다스름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행복한 한가위를 보냈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떡메치기 체험, 차(茶)나눔터 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우리 전통 녹차를 시음하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무공스님은 “올 한해 농사일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오늘만큼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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